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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설악산 흘림골 등산코스(설악산 울산바위 등산코스)_흘림골 예약

by 미네로봐 2026. 2. 8.

대한민국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설악산! 그중에서도 가을의 전설이라 불리는 '흘림골'과 설악의 상징 '울산바위'는 놓쳐선 안 될 필수 코스입니다. 특히 흘림골은 안전을 위해 하루 예약제로 운영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.


1. [예약 필수] 설악의 비경, 흘림골 탐방로

흘림골은 한때 낙석으로 폐쇄되었다가 다시 개방된 귀한 코스입니다. 설악의 깊은 속살과 기암괴석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중급 코스죠.

  • 코스: 흘림골 탐방지원센터 → 여심폭포 → 등선대 → 등선폭포 → 주전골 → 오색약수
  • 소요 시간: 약 3시간 30분 ~ 4시간 (편도)
  • 난이도: 중 (등선대까지의 오르막이 다소 가파름)

✅ 흘림골 국립공원 예약 방법

흘림골은 생태 보호와 안전을 위해 **'탐방로 예약제'**를 실시하고 있습니다. 예약 없이는 입장이 불가하니 꼭 확인하세요!

  1.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 접속: 국립공원 예약시스템에 접속합니다.
  2. 탐방로 예약제 선택: 상단 메뉴에서 '탐방로 예약제'를 클릭한 뒤 '설악산 흘림골'을 선택합니다.
  3. 날짜 및 인원 지정: 방문을 원하는 날짜와 인원을 선택합니다. (하루 최대 5,000명 한정)
  4. QR코드 수령: 예약 완료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전송된 QR코드를 입구에서 제시하고 입장합니다.
    • Tip: 단풍 시즌 주말은 예약이 순식간에 마감되니 최소 2주 전에는 미리 일정을 잡으시는 것이 좋습니다.

국립공원 예약시스템 바로가기


2. [입문 추천] 거대한 암벽의 위용, 울산바위 코스

설악동에서 시작하는 울산바위 코스는 설악산의 웅장함을 가장 빠르게 체험할 수 있는 국민 코스입니다.

  • 코스: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→ 신흥사 → 흔들바위 → 울산바위 정상
  • 소요 시간: 왕복 약 3시간 ~ 4시간
  • 난이도: 중하 (계단이 많지만 길이 매우 잘 정비됨)

📍 포인트

  • 흔들바위: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그 명소! 여기서 기력을 보충하고 마지막 고비인 계단 구간을 준비하세요.
  • 808 계단: 과거 철계단에서 안전한 데크 계단으로 교체되었습니다. 정상에 서면 속초 바다와 외설악이 한눈에 들어옵니다.

3. 하산 후의 묘미: 오색 약수터 맛집 & 힐링

흘림골 코스로 하산하거나 오색 대청봉 코스를 이용했다면, 오색 약수터 인근의 건강한 밥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.

🍴 현지인 & 등산객 추천 맛집 정보

오색지구는 산채정식과 약수 비빔밥으로 유명합니다.

  1. 오색식당 (산채정식의 정석): [ 메뉴 및 가격보기▶️
    • 주요 메뉴: 산채정식, 더덕구이 백반
    • 특징: 설악산에서 직접 채취한 나물들이 한 상 가득 나옵니다.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으로 산행 후 기력 회복에 최고입니다.
  2. 이모네집 (약수 돌솥밥): [ 메뉴 및 가격보기▶️ ]
    • 주요 메뉴: 오색약수 돌솥밥, 감자전
    • 특징: 철분이 풍부한 오색약수로 지은 밥은 푸르스름한 빛을 띠며 고소한 풍미가 일품입니다. 바삭한 감자전과 막걸리 한 잔 곁들이면 천국이 따로 없죠.
  3. 오색그린야드호텔 탄산온천: [ 운영시간 및 가격보기▶️ ]
    • 맛집은 아니지만 식사 전후로 들르기 좋은 곳입니다. 고온 온천과 저온 탄산 온천을 오가며 근육통을 풀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.

💡 산행 꿀팁 정리

  • 교통편: 흘림골은 편도 코스이므로, 오색지구에 주차 후 택시(약 10,000원~15,000원)를 타고 흘림골 입구로 이동하여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동선상 가장 깔끔합니다.
  • 복장: 설악산은 기온 변화가 심합니다. 기능성 레이어링을 철저히 하시고, 무릎 보호대를 꼭 챙기세요.
  • 쓰레기: "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가기!" 국립공원 에티켓을 지켜주세요.

설악산의 거친 숨소리와 고요한 숲의 향기가 그립지 않으신가요? 이번 주말, 예약 창을 먼저 확인하고 설악의 품으로 떠나보세요. 웅장한 울산바위와 신비로운 흘림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