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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

가리왕산 케이블카 등산코스(가리왕산 케이블카 요금 맛집)

by 미네로봐 2026. 2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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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선 가리왕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감동이 서린 곳이자, 이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케이블카를 통해 해발 1,381m의 절경을 누릴 수 있는 '국민 힐링 명소'로 거듭났습니다.

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가리왕산 케이블카 이용 팁부터 등산 코스, 입맛 돋우는 주변 맛집까지 알차게 정리해 드립니다.

가리왕산 케이블카


🚠 1. 가리왕산 케이블카: 구름 위를 걷는 20분의 마법

가리왕산 케이블카

과거에는 험준한 산세 탓에 전문 등산객들만의 전유물이었던 가리왕산 상봉이 케이블카 덕분에 문턱이 낮아졌습니다. 숙암역에서 출발해 가리왕산역(정상)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길이만 3.51km에 달하며, 편도 약 20분 동안 정선의 수려한 산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.

💰 이용 요금 및 할인 정보

구분 개인 요금 비고
대인 (성인) 15,000원 중학생 이상
소인 (어린이) 11,000원 초등학생 이하

💡 꿀팁: 정선군에서 발급하는 **'디지털 관광주민증'**을 미리 신청하면 외지인도 30%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. 또한, 티켓 구매 시 정선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**정선아리랑상품권(5,000원 상당)**을 환급해 주는 이벤트가 자주 열리니 실제 체감가는 더 저렴합니다.

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기

⏰ 운영 시간 및 휴무일

  • 운영 시간: 10:00 ~ 18:00 (탑승 마감 16:00)
  • 특별 운행: 주말이나 신년에는 일출(해맞이)을 위해 새벽 6시부터 조기 운행하기도 하니 방문 전 홈페이지 확인은 필수입니다.

가리왕산 케이블카
요금 및 할인정보


🥾 2. 가리왕산 등산 코스: 이끼 계곡과 원시림의 향연

케이블카로 편하게 오르는 것도 좋지만, 가리왕산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다면 직접 발로 걷는 등산을 추천합니다. 가리왕산은 해발 1,561m로 우리나라에서 9번째로 높은 산입니다.

① 장구목이 코스 (가장 인기 있는 코스)

  • 경로: 장구목이 입구 → 이끼계곡 → 주목군락지 → 가리왕산 정상(상봉)
  • 거리 및 시간: 왕복 약 8.4km / 약 4~5시간 소요
  • 특징: 가리왕산의 시그니처인 이끼폭포와 이끼계곡을 만날 수 있는 코스입니다. 신비로운 초록빛 이끼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은 마치 요정이 나올 것 같은 태고의 신비함을 선사합니다.

② 발심사 코스 (최단 코스)

  • 경로: 발심사 입구 → 마항치 삼거리 → 정상
  • 거리 및 시간: 왕복 약 4.2km / 약 2~3시간 소요
  • 특징: 짧고 굵게 정상을 찍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합니다. 다만 길이 다소 가파르고 돌이 많아 무릎 보호대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
가리왕산 등산코스
최단코스 및 지도보기


🍴 3. 정선의 맛: 가리왕산 근처 추천 맛집

금강산도 식후경, 가리왕산에서 내려온 뒤 허기를 채워줄 정선만의 별미를 소개합니다.

  1. 회동집 (정선 5일장 내): 정선을 대표하는 맛집입니다. 고소한 곤드레밥과 함께 메밀전병, 수수부꾸미 등 '모둠전'을 꼭 곁들여 보세요. 정선의 소박하지만 깊은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  2. 나전역 카페: 폐역을 개조한 감성 카페입니다. 이곳의 시그니처인 나전역 크림커피(곤드레가 들어간 라떼)는 정선의 특색을 담은 달콤한 맛이 일품입니다. 사진 찍기에도 매우 좋습니다.
  3. 번영수퍼: 아는 사람만 아는 노포 맛집입니다. 할머니가 직접 비벼주시는 콧등치기 국수와 보리밥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자꾸 생각나는 중독성이 있습니다.
  4. 군언송어횟집: 강원도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. 콩가루와 야채를 듬뿍 넣어 비벼 먹는 송어 비빔회는 등산 후 떨어진 기력을 보충하기에 최적입니다.

📸 가리왕산 여행을 위한 마지막 체크리스트

  • 정상 온도차: 가리왕산 정상은 평지보다 기온이 5~10도가량 낮습니다. 한여름에도 바람막이나 얇은 겉옷을 준비하세요.
  • 데크로드 산책: 케이블카 하차장에서 약 1.2km의 무장애 데크로드가 조성되어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도 편하게 숲의 정취를 즐길 수 있습니다.
  • 인생샷 포인트: 가리왕산역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운해와 능선은 그 자체로 예술입니다. 광각 렌즈가 있다면 광활한 산맥을 담아보세요.

자연이 주는 위로와 정선의 따뜻한 인심이 있는 가리왕산, 이번 주말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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